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The innocent malice~ (문단 편집) === 5권 === || [[파일:kazumi5.png|width=300]]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2013년 1월 27일 발행[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국내 2018년 9월 11일 발행[*A] || 성단의 남은 멤버는 칸나를 거부하고 친구들이 있는 세계를 택한 카즈미, 처음부터 카즈미를 지키려 했던 카오루, 그리고 늦게나마 카즈미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한 우미카였다. 칸나와 마녀 군단에 의해 카오루와 우미카가 쓰러지자, 카즈미가 나서려 하지만 소울젬이 한계에 다다른다. 제대로 정화해왔을 터인 카오루와 우미카의 소울젬도 동시에 한계에 다다른다. 쥬베는 카즈미의 소울젬을 정화하려다 갑자기 죽어버린다. 이후 카오루와 우미카는 소울젬을 쥬베가 아닌 그리프 시드로 정화한다는 기억을 갑자기 되찾고, 큐베를 소리쳐 불러낸다. [[아스나로 시]]에서 큐베가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은 우미카의 마법 때문이었다. 성단이 마법소녀 시스템의 실상을 알았을 때, 성단은 격노하여 큐베를 배제한 마법소녀 시스템을 계획한다. 아스나로 시에 큐베를 인식하지 않는 마법을 걸고, 큐베에 대한 모든 기억을 쥬베로 바꾸었으며, 심지어 이 마법을 사용했다는 사실마저 잊었다. 그런데 큐베의 추측에 의하면 소울젬 정화 장치 '쥬베'의 재료로 큐베의 시신을 사용한 것이 성단의 오산이었다. 쥬베는 본능적으로 소울젬을 제대로 정화하지 않고 표면만 깨끗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큐베는 희망이 절망으로 변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해 존재하는데, 그 본능이 대가 없는 소울젬의 정화를 용인할 리가 없었다. 성단은 위기에 빠졌으나 기적이 연이었다. 카즈미에게 반응한 사키의 마녀가 자신의 목숨을 끊어 그리프 시드를 떨어뜨리고, 이것으로 카즈미는 소울젬을 정화한다. 한편, 생전의 사키는 미치루의 마녀가 남긴 그리프 시드를 카즈미의 귀걸이로 만들어두었는데, 이것이 뒤늦게 발견되어 카오루와 우미카도 소울젬을 정화한다. 회복한 카즈미는 파죽지세로 마녀들을 쓰러뜨리고, 궁지에 몰린 칸나는 남은 소울젬을 모두 마녀로 부화시키고 마법으로 연결하여 거대한 변이 마녀를 탄생시킨다. 이른바 '[[히아데스]]의 새벽'. 이때 카즈미는 자신이 인조 마법소녀라서 큐베와 계약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카즈미는 절대 절망하지도, 마녀가 되지도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진짜 인간이 된다는 소원으로 마법소녀가 된다. '마법소녀 카즈미'의 엄청난 마력의 영향을 받아 카오루와 우미카까지 능력이 강화되고, 결국 3명의 합체 마법에 히아데스의 새벽이 제거된다. 카즈미는 최후까지 칸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칸나의 소울젬을 정화해주면서, 칸나가 가족이나 친구와 주고받은 마음은 진짜이며 니코의 설정 같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증오에 눈이 멀었던 칸나는 결국 카즈미에게 감화되었고, 눈물을 흘리며 카즈미를 떠나 자신의 소울젬을 부순다. 카오루와 우미카는 마법소녀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아내겠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카즈미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가리키는 '스바루'를 자신의 성으로 삼고 두 친구와 함께 마법소녀로 살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